이 글을 뉴스 비평에 올려야되나 세계에 올려야 되나 애니판에 올려야 되나 게임밸리에 올려야되나 고민을 좀 하게 만들었다

이 사진을 올린 사람은 '좋아하지도 않는 동방동인을 캐릭터만 보고 동인지를 내고 이만큼의 수입을 올렸다'라고 자랑하는
스레를 적었다.
나중에 낚시라 밝혀지긴 했지만.적어도 동인판걸로 돈 벌었다는거 자체는 낚시가 아닌듯하다.
보면 알겠지만 수천만원에 달하는 막대한 수입이다.과연 이런 작가에게 세금은 얼마나 부여될까?
코미케에서 파는 동인지는 세금이 0 라 할수 있다.얼마나 팔렸는지,얼마나 벌었는지 신고할 의무도 없다.
괜히 상업지관련 작가가 동인에 더 힘을 쏟는 일이 괜히 벌어지는게 아니다.
위탁판매는 정상적인 수익 대비 세금을 부과하고 있는지는 알아봐야겠지만.
문제는 일본의 동인계는 이미 동인이라 부를 수준을 넘었으며 조 단위를 헤아리는 거대한 시장이지만 이 시장에
대한 세금 추징은 거의 이루어지지않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도 나름 억단위로 버는 유명 동인 작가에게 세금을 먹이기 위해 노력중인거같기는 하지만..
한국과는 별로 관계없다고? 한국도 비슷한 신흥시장이 있지않는가...바로 '게임머니 현거래'라는 .
한국의 현거래 시장은 현재 1조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는 거대한 시장이지만 아이템베이 같은 중개사이트에만 세금이 부과되고 있을뿐 고가의 게임아이템 판매로 수입을 올리는 게이머에게 세금은 부과되고 있지않다.
내가 한 WOW에서는 투기장버스로 돈을 번 속칭 '버스기사'들이 있었고 한창 잘 나갈때는 한달에 수백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렸지만
이들이 낸 세금은 0 이었다.애초부터 그 존재조차 국가에서는 몰랐을거고..
이렇게 한일등 양국간에 빠르고 거대하게 성장한 시장에 대한 세금 추징은 상당히 미흡하며 이들에게도 국가 서비스는 동일하게 제공되고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결국 다른 일반국민들이 이들의 몫까지 부당하게 지불하고 있다고 밖에 볼수없다.
앞으로 사회는 더 빠르게 발전할 것이며 기존구조에는 없던던 새로운 시장과 수익구조가 등장하겠지만 이 시장에 과연 얼마나 정당하게 세금이 부과될수 있을지는 아무도 장담할수 없는 상황이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수밖에 없다.
P.S:코미케에 작품을 낼 모든 동인작가는 국가에 동인작가로 등록하게하여 인증번호를 부여받고 자신의 모든 수익에 대해 신고하도록 하면 될거같기도 한데..물론 인증없이 작품 전시 및 판매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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